이석증은 어느 날 갑자기 주변이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럼증이 심해지면서 지속되다가 좋아지고 나빠지고를 반복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석증은 초기 증상은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것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1. 이석증 증상 원인
이석증 증상의 대표적인 어지럼증은 귓속 깊은 곳의 반고리관 내부에 물질이 다녀서 발생합니다. 반고리관은 사람이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관 모양으로 내부에 액체가 있습니다.
바로 이석이 반고리관 주변에 위치하고 균형 유지에 관여하는 물질인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내부의 액체 속에서 흘러 다니거나 붙어 있게 되면 균형을 유지하는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하게 되고 주위가 돌아가거나 어지러움을 느끼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가는 이유는 정확히 알려진 이유는 없으며 외부의 충격, 골밀도 감소, 바이러스 감염, 약물의 부작용 등으로 인해서 이석증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석증은 나이에 밀접한 관련은 없지만 아무래도 40~50대 이후에 통계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이석증 치료법
아침에 일어나서 어지럽거나 내 몸이 회전을 심하게 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경우 또는 귀가 먹먹하고 통증이 있다고 느낄 때는 지체하지 말고 바로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이석증을 진단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검사를 하고 있으니 병원에서 이석증 진단을 받으신 분은 너무 걱정하지 말고 의사가 진료하는 방법에 따라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이석증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가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며 사람에 따라서 휴식을 취하면 수주 이내에 호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의사의 진료에 따라서 증상의 정도가 지속적으로 심할 경우에는 이석 치환술이 있습니다. 증상을 일으키는 반고리관에 들어간 이석을 원래의 위치로 이동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이석증 환자 모두가 이석 치환술을 받는 것은 아니고 증상이 심한 이석증 환자의 경우 약물을 통한 보조적 방법으로 증상을 경감시키는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이석증 자가치료법에 대한 말들도 있던데 일반인이 이석증을 자가치료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병원에서 이석증 진단을 정확하게 받으시는 것이 중요하고 굳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가치료법은 이석증 현상이 심해지는 행위와 행동습관을 관찰하시고 최대한 문제가 생기는 요소를 스스로 배제하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휴식을 그것도 과도하게 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 지수가 10%만 줄어도 병이 호전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평소에 통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스로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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